94년 북핵사태때 북폭을 하지 않은 공로(?)
?를 붙인 것은, 나는 그 때 북폭(북한폭격)을 해야 했다고 보기 때문에. 처음에는 그냥 그 때의 분위기를 회상하는 정도의 연장선상이었지만, 새롭게 알게 된 것이 늘수록,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그 생각에 확신을 갖게 되었다. 역시 미봉책은 찜찜해. 북폭을 하지 않고 경수로 합의로 간 다음, 재미있는 게 관계자들의 후일담인데, YS는 자기가 전쟁을 반대해 북폭을 막았다고 했고DJ는 자기가 미국을 설득해 북폭을 막았다고 했고클린턴은 자기가 한반도의 위기를 막았다고 했다. -_-지금 또 찾아보면 무슨 소리가 나올 지 모르겠는데, 여튼, 다 자기 공로라고 주장. ps.그 때 북폭했으면 서울 날아갔다 어쩐다 하는 사람도 있다만,요즘 드러나는 북한군과 국군 꼬라지를 봐라. 지금 이런데 20년 전에 서울이 날아갈 ..
2016.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