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국방관련

공군 수송기, 지상택싱 중 서울공항 통제탑에 충돌 기사를 읽고

https://skywork.tistory.com/7413
tags :
■ 주의: 아래 글은 웹서핑하며 읽은 이야기를 바탕으로 정리한 내용과 생각입니다. 틀린 이야기를 인용했을 수 있으며, 잘못 알아들었을 수도 있고, 제가 무지해 잘못 쓴 내용도 있을 것입니다. 방위산업이나 군사에 문외한인 일반인 생각인 만큼 그런 게 더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공군은 제2롯데월드와 무관하다고 발표했는데, 혹시 유관할 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었음. 완전 상상이지만, 통제탑과 활주로 사이 거리가 원래 저 정도였나, 아니면 제2롯데월드때문에 3도 각도를 트는 공사한 뒤에 저 거리가 되었나 궁금해졌다. 그래픽처럼 활주로 포장면에 통제탑 구조물이 이웃한다면 저건 너무 가까운 듯. 저렇게 가까우면[각주:1] [각주:2] 서울공항 활주로는 특히 이 공항이 복잡할 전시에 대형기(C-17부터 C-5까지의 미군 전략수송기와 우리 대통령 전용기, 그리고 공군이 가진 E-737조기경보통제기와 도입 결정한 A330 MRTT 공중급유기 등. 모두 날개폭이 CN-235보다 훨씬 넓다[각주:3])를 운용하기가 위험할 것 같지 않아? 서울공항이 간이활주로도 아닌데.. 여튼 그림대로면 활주로를 충분히 활용하기 어려울 것 같은데.. 이건 모르고 하는 말인데, 통제탑은 그 활주로에서 이착륙하도록 계획한 최대급 비행기의 한 쪽 날개폭보다 멀리 떨어져 있도록 지어야 맞지 않을까. 기체가 활주로를 이탈하기 전에는 날개가 닿을 일이 없도록 말이다. 아니, 원래는 활주로와 유도로 포장면을 이탈해도 통제탑과 충돌하지 않도록 마진이 더 있어야 할 것이다.


아래 기사에서는 신호무시라고 적고 있는데, 유도차량이 충돌경고신호를 줬을 지는 몰라도

만약 통상적인 범위 안에서 정상 착륙한 다음 활주로와 유도로 포장면을 이탈하지 않고 회전했을 때 통제탑(또는 다른 비행장 시설물)에 날개가 충돌했다면 이건 비행장의 설계상 결함(또는 롯데월드관련 활주로 공사 하자)을 생각해봐야 할 일 같다. 왜냐 하면 CN-235는 공군이 가진 가장 "작은" 수송기고 서울공항은 전시에는 휠씬 큰 항공기도 수용해야 하니까, 저 기체가 사고가 난다면 국군의 C-130 계열기나 미군 C-17은 사고위험이 더 높을 테니까.


공군 수송기, 신호 무시하다 통제탑에 날개 '쿵'

JTBC | 김혜미 | 2015.10.14.


어느 나라 공군이 활주로 유도로 바로 옆에 통제탑을 세워서, 제일 작은 수송기[각주:4] 날개를 부숴먹지.. 서울공항이 비상용활주로도 아니고 자가용 비행기가 드나드는 시골 사설 비행장도 아니고.. 저 건설계획을 승인한 작자가 누군지 몰라도 정말 한심하다. 누군지 몰라도 건설당시 결재권자는 징계나 연금감액 확실하게 해야 한다. 조종사는 기체파손 책임이 없다고 본다.



날개폭 25미터짜리 비행기가 정상운용 중에 공항 구조물과 충돌할 수 있게 공항을 지어놨다. 개판이다. 알다시피 이 공항은 전시에 대통령전용기도 수용할 수 있어야 하는데..


C급에서 제일 작은 축에 들어가는 게 우리 공군 CN-235다. 그런데 군용으로 사용하는 중대형여객기, 중대형수송기는 E급기준이 많다(C-130J-30이 40미터 정도로 D급, C-17이 51미터대 후반으로 D급끝에 턱걸이, A330은 60미터대로 E급 중에서 큰 편, C-5와 보잉747-8은 F급). 한심한 일.



공군 수송기, 서울 공항 통제탑에 날개 충돌

공군, "롯데 월드와는 관계 없다"

서울경제 | 권홍우기자 | 2015.10.14


사고 자체는 지난 8월에 있었던 일이다.


  1. 저 그림을 보고 받은 인상은, 비행기 날개폭과 바퀴를 무시하고 그냥 "차선만 벗어나면 된다"는 식으로 일반 도로공사하듯 배치해 지은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스쳤다. 기체가 이동하는 길을 잡아놓은 활주로 포장면 바로 옆에 누가 저런 구조물을 짓나고... (외국다큐만 봐서 내가 모르고 우리 나라는 그렇게 짓나?) [본문으로]
  2. 만약 제2롯데월드와 관계있는 공사로 통제탑과 비행장 포장면(유도로)의 거리가 가까워졌다면, 그 공사는 롯데가 책임지고 했을 테니까 롯데그룹이 수리비를 배상하고 통제탑을 옮겨 지어야 할 일이다. (그리고 옮겨 지으면서 다른 간섭 문제가 생기지 않는 지 면밀하게 점검해야 한다) [본문으로]
  3. 대형 항공기는 약 두 배 폭이 되는 것도 있다. CN-235가 26미터 정도, C-130이 40미터 정도, A330MRTT는 60미터 정도. [본문으로]
  4. CN-235계열은 이륙중량 20톤 미만으로 뒷 램프가 달린 현 세대 군용 수송기 중에서는 세계에서 제일 작은 체급에 속한다. 전시에 서울공항에는 날개 한쪽 폭이 CN-235 전체 폭보다 큰 비행기들이 이착륙하게 된다. 그래서 저 통제탑 위치는 완전히 설계잘못이다. 승인한 놈이 무능하거나 접대라도 받았거나.. [본문으로]

■ 주의: 이상의 글은 웹서핑하며 읽은 이야기를 바탕으로 정리한 내용과 생각입니다. 틀린 이야기를 인용했을 수 있으며, 잘못 알아들었을 수도 있고, 제가 무지해 잘못 쓴 내용도 있을 것입니다. 방위산 업이나 군사에 문외한인 일반인 생각인 만큼 그런 게 더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Trackbacks 0 : Comments 0

Write a comment

해병대 대한민국공군 대한민국육군 대한민국해군 특전사령부 중앙소방학

교 해양경찰 의무경찰 병역판정검사 병무민원상담소 국군 지원 

안내 입영부대가는 길 육군훈련소 해군교육사령부 공군교육사령부 공직자 등 병역사항 공
개 동원훈련장 
가는 길 향토예비군 훈련이수시간 조회/예비군 홈페이지
병무부조리신고 국방부 방위사업청 국방기술품질원 국방과학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