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국방관련/전력강화, 무기도입

국방부, 수리온 대잠헬기 내치기 작업 중? - 동아일보 기사를 읽고

https://skywork.tistory.com/6013
■ 주의: 아래 글은 웹서핑하며 읽은 이야기를 바탕으로 정리한 내용과 생각입니다. 틀린 이야기를 인용했을 수 있으며, 잘못 알아들었을 수도 있고, 제가 무지해 잘못 쓴 내용도 있을 것입니다. 방위산업이나 군사에 문외한인 일반인 생각인 만큼 그런 게 더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해당 기사에 들어간 그림에 적힌 항속거리는 거짓말입니다.

완전한 거짓말은 아니지만 비교를 저렇게 하면 거짓말이죠. 

(거짓말쟁이들이 변명할 꼬투리를 남겨놓기 위해 지능적으로 거짓말할 때 저렇게 합니다)


링스에 유리하게 요구사양을 바꾸고

성능평가기준을 링스에 유리하게 바꾸고

비용계산도 링스만 저렴하게 나오도록 바꿨다고 합니다.

(최대이륙중량 6500kg표시도 거짓말입니다. 아래 링크에 보듯이, AW홈페이지와 팜플렛부터가 6톤 기준입니다. AW가 한국군용으로 미션과 엔진을 개량할까요, 그럴 예산을 우리 국방부가 쓸까요? 그럴 리는 없죠. 예, 억지로 실으면 뜰 수는 있을 지 모르죠. 하지만 항속거리그래프는 거기서 팍 꺾여 줄어들 겁니다)


썩어빠진 국방부놈들..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40&pn=1&num=82476

http://news.donga.com/3/all/20150211/69585431/1

3년째 해외 도입과 국내 개발을 놓고 결정을 내리지 못했던 해상 작전 헬기 2차 사업의 선행 연구(사업 방향을 결정하기 위한 연구) 보고서가 불과 12일 만에 국내 개발에서 해외 구매로 방향이 수정된 것으로 드러났다. 이를 두고 특정 해외 업체에 대한 봐주기를 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 동아일보

: 사업명에 등장하는 이름은 "해상작전헬기"지만 대잠헬기 획득 사업입니다(대잠헬기사서는 장비떼고 대해적, 대테러작전용으로 전용한다 해도 일단은 말이죠). 육군 헬리콥터 사업이나 해군 이 사업이나 명명법은 자기들 예산따기 편한 대로란 인상을 줍니다. 



링스가 장비달고 겨우 30분만 날 수 있다고 국정감사때 시끄러웠던 게 언제인 지,

탐지헬기 적재량이 부족해 어뢰를 실으면 비행시간이 안 나오기 때문에 소나헬기 + 어뢰헬기 2대 1조로 운용해야 하지만 그런 사치를 부리지 못해서 부득이 전투함이 반드시 비싼 홍상어를 비싼 VLS공간에 실을 수밖에 없게 만들었다는 데 언제까지 그럴 건 지.. 

이게 절름발이인 게, ASROC을 추종한 홍상어 사격반경은 잘 해야 15해리 정도란 말입니다. 대잠헬기 작전반경을 50해리를 요구해놓고 공격무기는 15해리 반경. 대가리 참 영리하네. 이거 결정한 해군놈(설마 공군이 정했겠어요. 국방장관이나 청와대나 합참의장이 처먹지 않은 이상 해군 군적인 누구겠죠) 진짜 썩었거나 병신입니다. 20년 전이야 아예 대잠불모지에 링스살 돈밖에 없었다 해도 지금 일부러 이런 숏다리를 이렇게 자료를 왜곡해가면서까지 사야 해요?



저 기사에, AW-159 항속거리를 777km라고 적어놨죠? 개새끼들..


아구스타 웨스트랜드 홈페이지에 가보면 AW-159 항목에서

아마도 이륙중량 6톤일 MGW에서 최대항속거리가 PDF브로셔에는 490km, 웹페이지에는 555km라고 적혀 있습니다.

최대항속거리니 당연히 연료는 만땅일 테고, 그럼 연료량 997리터를 0.9톤이라 가정했을 때일 것입니다.


요런 게 언론을 탄 적 있었죠. 연료량 900kg정도를 만들려면 어뢰와 어뢰용 파일런을 못 답니다. 그러고도 490km 아니면 555km지 777km는 못 나옵니다. (777km는 아마, 장비 다 내리고 연료만땅에 조종사 둘만 탄 ferry range구성이지 싶네요.)



통영함 소나입찰부정때도 그랬고

옛날에 관공서 헬기구매 담당자들이 했다는 말도 있죠.

"조달청 입찰이라도 원하는 장비/헬기모델을 사고 싶으면 그 기체/장비/오파상만이 제공할 수 있는 조건으로 ROC를 짜면 경쟁, 입찰제도를 무력화하기는 간단하다."


기사 말미에, 방위사업청 관계자란 사람이 의도가 없다며 변명하는 걸 보면

해당 사업을 담당하는 팀장은 내막을 다 알고 있을 것 같네요. 주모했든 윗선의 압력을 받았든 말입니다.


이번에는 또 어떤 똥별, 말똥이 끼어들어있을 지..

(만약 비리가 아니라면 다른 짐작은, 국방부장관 언저리에서 사업예산을 칼치자고 달려든 게 아닐지)



■ 주의: 이상의 글은 웹서핑하며 읽은 이야기를 바탕으로 정리한 내용과 생각입니다. 틀린 이야기를 인용했을 수 있으며, 잘못 알아들었을 수도 있고, 제가 무지해 잘못 쓴 내용도 있을 것입니다. 방위산 업이나 군사에 문외한인 일반인 생각인 만큼 그런 게 더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Trackbacks 0 : Comments 0

Write a comment

해병대 대한민국공군 대한민국육군 대한민국해군 특전사령부 중앙소방학

교 해양경찰 의무경찰 병역판정검사 병무민원상담소 국군 지원 

안내 입영부대가는 길 육군훈련소 해군교육사령부 공군교육사령부 공직자 등 병역사항 공
개 동원훈련장 
가는 길 향토예비군 훈련이수시간 조회/예비군 홈페이지
병무부조리신고 국방부 방위사업청 국방기술품질원 국방과학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