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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무기와 장비/항공모함, 상륙함 등

무레나 공기부양정과 BMP-3는 퇴역시키지 말고, 개량해야

http://skywork.tistory.com/10925

우리 해병대에게 공기부양정이 몇 척 있다고 말입니다. 솔개급이 2척, 그리고 무레나급이 3척 이게 다일 겁니다. [각주:1]


게다가 무레나급처럼 최소한의 방어력을 갖추고 강습상륙할 수 있는 공기부양정은 아예 없거든요?

강습상륙하겠다며 LPD건조해놓고 돈든다고 호버크래프트는 퇴역? 만약 마라도함용으로 솔개급을 추가건조하고 싶어서 그런다면 그건 따로 건조하고 무레나급은 그냥 보유하세요. 무레나급은 고속 바지선이나 마찬가지인 LCAC와 달리 주력전차를 운반하지는 못하지만, 대신 멀지 않은 바다를 건너 직접 수상강습하는 데 쓸 수 있고 특수부대를 운용하는 데도 좋습니다.


북한에서 무레나없애라고 요구라도 한 겁니까? 아니면 청와대 대통령 옆에 있는 문씨 영감님이나 퇴직한 임씨 아저씨가 알량한 자만심가지고 없애자고 건의라도 한 겁니까. 버릴 이유가 없는 것을..



독도함과 마라도함이 평소 어디 있습니까. 해병 2사단이 평소 가지고 있는 건 무레나입니다. 문재인정부는 해병대 6천명 감축[각주:2]과 함께 해병 2사단을 수도권에서 치우겠다고 공언했고[각주:3] 국방연구원이 그 연구를 진행 중입니다[각주:4]. 그래서 무레나도 퇴역시려는 걸까요? 


웃기지도 않은 게, 인천해경은 서해5도 주민대피[각주:5]를 돕는답시고 150인승 민수용 호버크래프트 1척 그것도 중고를 200인승이랍시고 뻥쳐서 사왔는데, 서해5도를 책임지는 해병대는 가지고 있는 군용 150인승 공기부양정 3척을 퇴역시킨다니..
 

무레나같은 함선은 낙후된 종류가 아녜요. 러시아와 중국은 요즘도 무레나급과 주부르급을 계속 전력화하고 있습니다.[각주:6]

중국은 최초에 우크라이나제 2척과 자국산 2척을 가졌습니다만, 재정위기인 그리스와 협상해 2014년에 그리스가 보유한 4척 전량[각주:7]을 중국에 판매하기로 결정했다는 뉴스가 발표된 적 있습니다. 그리고 그 협상의 결과는 따로 보도를 찾지 못했습니다만, 재작년, 중국 조선소에서 새로운 주부르급이 건조 중이라며 사진이 올라온 적 있습니다. 주부르급은 무레나급보다 훨씬 크고 더 빠릅니다. 이거 3척이면 대대급 병력이 상륙할 수 있고, 주력전차 9대를 운반합니다.[각주:8]


https://www.reddit.com/r/WarshipPorn/comments/2s6l21/murenaclass_tsaplyaclass_lcac_of_the_rok_navy/


이거 지금 소속이 해군인지 해병대인지 모르겠는데, 이건 보유해야 하는 겁니다. 그리고 만약 지금 소속이 만약 해군이면 무레나를 해병대로 옮겨서 상륙장갑차처럼 간주해 강습헬기와 같이 두고 해병대가 직접 운용하도록 짜보세요(그게 정상입니다). 날개달린 P-3와 P-8이 해군소속인데, 육상으로 올라가 작전할 수 있는 상륙전력인 장갑화된 공기부양정이 해병대소속이 못 될 이유가 없습니다.


BMP-3퇴역도 아까운 이야기인데..



인도네시아가 바다에서 해안상륙하는 데 BMP-3F[각주:9]를 씁니다(항해는 시스테이트 3[각주:10]까지 가능하고, 해상사격은 시스테이트 2까지 가능[각주:11]). 그리고 동남아가 아니라도 BMP-3쓰는 나라는 전세계에 많쟎아요.[각주:12] 우리 나라와 방산수출관계를 맺고 있는 이라크와 UAE만 해도 BMP-3를 수백 대 운용한다는데요. 혹시 부품을 못 구하는 게 아니라 러시아말고는 생각못한 거 아녜요? 우리가 보유한 차체와 러시아가 방위산업을 정비한 후 파는 차체가 연식이 다르니 부품이 완전호환된다고 장담은 못해도 알아볼 만은 할 것 같은데요.


그리고 우리 해병대 KAAV7 최대 화력이 고작 40밀리 고속유탄인 걸 생각하면 BMP-3를 화력지원전용으로 같이 운용하는 것도 생각할 만한데.. 주포가 구경에 비해 화력이 떨어지고 사양표상 수상속력이 우리 상장차보다 느리긴 하지만(화력지원용으로만 쓰고 병력이 안 타면 좀 나아지지 않을지), 필요없다 할 정도는 아닐 텐데요. 어차피 상륙장갑차 보유수량은 해병대 전력에 비해 터무니없이 적쟎아요. 그렇다고 미해병대처럼 기동헬기가 많은 것도 아니면서.


일단 해병대사용가능성에 대해서는, 국군이 가진 BMP-3와 인도네시아가 쓰는 BMP-3F의 차이점을 먼저 알아보고 봐야겠습니다.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40&pn=1&num=92658


정말 스크랩하고 싶다면, 좋아, 이 양반들아..

이 배를 솔개급만들었을 한진중공업이나 KAI에 넘겨주세요. 

싹 뜯어 개조해서 엔진과 나머지 부품 교체시켜 유지보수 국내에서 하도록 개조하라고 맡겨보세요.


한진중공업은 솔개급을 만들었고, KAI는 수리온조립했고, S&T는 T700엔진 2개출력을 하나로 묶는 수리온 트랜스미션을 개발하고 있었을 겁니다. 4천마력짜리 러시아제 엔진 2개대신 2천마력짜리 T700엔진[각주:13] 4개(LCAC와 솔개급은 엔진 4개 씁니다. 겉으로 보이는 프로펠러는 무레나와 같이 2개지만) 붙여서 한 번 만들어보라고 해봐요.


그럼 뭐라도 만들어낼 겁니다.

한진이 못하겠다하면 다른 회사에 맡기거나 예비로 돌린 다음 국방과학연구소에 주세요.

그리고 철저하게 뜯어 개량하거나 국내 고유 모델을 연구해보라고 시키세요.



러시아제 무기가 부품사놓은 게 없어 유지보수힘드니 버리겠다?

그것도 이렇게 독특한 것을?

정말 배부른 듯..


찔끔찔끔 택배주문하듯 무기 부품을 사려 하니 그 모양이지. 전시에도 그럴 텐가.

박통때 미군부대에 사정하듯 하려 하니 통할 리가 있나.



PS

솔개급 2척 + 무레나급 2척에서 솔개급 4척만들고 무레나급 3척을 퇴역시키는 게 좋은 거라는 댓글이 있어 썰을 좀 더 붙입니다. 솔개급 2척 늘리고 무레나급 3척 줄이는 건 전력손실입니다. 무레나급은 가지고 있는 게 맞아요.


솔개 2척 추가건조는 옛날에 나온 겁니다. 지금 2척 있는 솔개가 독도함 웰덱에 들어가는 것이고, 새로 건조한다는 그 솔개 2척이 작년에 나온 마라도함 웰덱에 들어가는 거죠.


무레나는 솔개하고는 완전히 다른 겁니다. 

솔개가 현대 엑시언트 화물트럭이라면 무레나는 차륜형장갑차같은 것인데.



솔개핑계로 무레나를 퇴역시킨다면 그건 해군이나 해병대가 아니라 어디 모르는 사람이 책상위에서 숫자놀음하며 줄이라고 시킨 것 같은데요. 그건 손실입니다.


애초에 우리 해군이 솔개급 LCAC는 K1전차같은 중장비운반을 최우선으로 잡고 사용하죠.[각주:14]


병력을 상륙시킬 때, 무레나 3척이 내려놓을 수 있는 해병대 병력은 KAAV7 상륙장갑차 18대가 돌격해서 내려놓을 병력과 맞먹습니다. 그리고 KAAV7은 너무 느려서 상대적으로 바다를 기다시피 전진하므로, 솔개급이 1척당 전차 1대씩 실어나를 때 그것의 속력에 보조를 마추어 같이 달릴 수 있는 고속상륙정 역시 무레나밖에 없습니다.[각주:15] 게다가 무레나의 항속거리는 한반도 연안에서 작전하는 데는 충분해요. 우리 해병대는 미해병대처럼 대양건너 상륙함에서만 출발하는 게 아닙니다. 그런데 LCAC만 상정하면 그건 바봅니다.[각주:16]


지금 솔개 2척+무레나 3척 있는데 솔개 2척을 더하고 무레나 3척을 죽이자고요? . 마라도함을 이미 건조했으니 그 배에 전속 배정할 솔개를 건조하는 거야 순서니 반대할 생각이 없습니다만, 그걸 이유로 무레나를 퇴역시키는 건 말도 안 됩니다. 



그리고.. 만약 퇴역시키더라도, 무레나는 무심하게 스크랩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 국군이 거쳐간 무기가 아주 다양합니다만, 그 중에 단 한 대 한 정도 남지 않고 폐기해서 전쟁박물관에서도 볼 수 없는 게 많죠. 육해공군 할 것 없이 장군들이 옛날부터 지금까지 이쪽은 개념실종입니다. 별달고 줄단 영감들이 전역한 동기 사업장에 기증하고 고물상에 불하해 엿바꿔먹는 걸 역사를 남기고 연구개발을 장려하는 것보다 더 신경쓰고 다녔으니..



  1. 둘 다 가스터빈엔진을 쓰는데 기름먹는 하마라며 운용군이 불평한다는 소문이 있었던. 자격없으면 쓰질 말라고. 이지스함도 기름먹는 하마인데 그건 중장보직을 만들어주니 괜찮나? [본문으로]
  2. https://www.ytn.co.kr/_ln/0101_201707020527030196 [본문으로]
  3. 작년 상반기에 해병2사단과 기동군단을 후방으로 치우기로 약속해줬는 언론보도가 나왔을 때 국방부는 사실무근이라고 잡아뗐지만, 하반기들어서 결국 작업에 들어간 것입니다. 문재인 청와대와 송영무 국방부가 국민에게 거짓말했습니다. [본문으로]
  4. 작년 가을에 이 소식을 보도한 매체는 이 연구가 정권과 상관없는 자체 연구라 했지만, 문재인정부는 집권 첫해에 임기 1년 넘게 남은 국방연구원장에게 사표를 받고 노무현정부때의 국방부 정책보좌관 출신을 임명했습니다. [본문으로]
  5. 백령도 인구가 5천명대, 연평도 인구가 2천명대입니다. [본문으로]
  6. 조금 검색해보니, 러시아는 무레나는 라인살아있음, 주브르는 동력계 재생산문제로 2020년대초반부터 건조가능, 중국은 언제든 가능. [본문으로]
  7. 당시 그리스해군이 보유한 주부르급은 4척이 맞는데, 일설에는 2척 가동 2척은 동류전환용으로 전락했단 말도 있었습니다. [본문으로]
  8. 주브르급의 러시아 원형 기준으로 단독 왕복가능한 거리는 대만해협, 그리고 중국 산동반도와 요동반도에서 황해도를 포함한 북한 서해안입니다(쉽게 검색되는 사양기준, 항속거리로 태안반도를 왕복하기에는 조금 부족합니다. 중국에서 자체 건조하면서 연료적재량을 늘리지 않았다면). 연료는 56톤을 실으며 최대 화물탑재량은 150톤 정도입니다. [본문으로]
  9. 영문 위키백과에는 상륙장갑차 파생형이라고 합니다. 일반 BMP-3와 상륙장갑차형의 차이는 도저삽날제거, 부력 증강, 전기계통 절연, 흡기계통 보강 등이라는데, 개량가능한 정도인지 설계 자체가 완전히 다른지는 찾아보지 못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2007년에 계약. [본문으로]
  10. 0.5~1.5미터 https://en.wikipedia.org/wiki/Sea_state [본문으로]
  11. 이 모델 자체가 인도네시아 수출용으로 개발된 것. "The BMP-3F is the Marine’s fighter version derived from the BMP-3 infantry fighting vehicle (IFV). The design incorporates several modifications for increased swimming characteristics and stabilisation. The vehicle lacks self-entrenching device, and features anti-surge vane and an air intake tube. The vehicle is capable of operating at sea state three and can fire onboard weapons with necessary accuracy at sea state two. The amphibious design ensures missions under rough sea conditions and allows for the towing of the same-type vehicle" https://www.naval-technology.com/projects/bmp-3f-marines-fighting-vehicle-mfv/ [본문으로]
  12. 영문 위키백과 기준 운용국은 10개국이 넘는데, 러시아와 대한민국을 빼면, 인도네시아, 모로코, 스리랑카, 베네수엘라가 각각 몇십 대입니다. 이 나라들이 우리와 거래할 것 같진 않지만, 다음 나라들은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쿠웨이트 백여 대, UAE가 90년대부터 이천년대까지 합계 650대 정도, 이라크가 500대쯤인데 2018년 이후에 주문한 차량만 300대 수준. [본문으로]
  13. 삼성테크윈을 인수한 한화에서 생산합니다. [본문으로]
  14. 새로 2척 추가해도 마찬가집니다. 그래봐야 4척밖에 안 되니까 그 4척이 3회 왕복해봐야 고준봉급 1척이 한 번에 돌격해 내려놓는 전차수량밖에 운반못해요. [본문으로]
  15. 해군의 신형 LCM이나 스페인 나반티아의 고속 LCM도 잘해야 무레나 반에 못 미치는 속력이 나올 뿐입니다. [본문으로]
  16. 게다가 작년 연말인던가, 해병사령관이 모바일 상륙플랫폼(Expeditionary Transfer Dock (ESD); Mobile Landing Platform (MLP))까지 포부를 보였는데, 거기서 LCM굴릴 건가요? LCAC와 무레나를 띄울 거 아니었어요? [본문으로]

댓글8

  • Nprd 2019.02.15 15:29

    무레나 빼는 대신 솔개 2척 더 진수한다는데요??? 죽일건 일찍 죽여야 살 게 살죠 ;;
    답글

    • 789 alberto 2019.02.15 17:37 신고

      본문에 댓글 추가했습니다. 적어도 차기 고속 상륙장갑차가 전력화될 때까지는 무레나가 버텨줘야 합니다.

      무레나를 죽여서 솔개를 살린다? K1전차를 죽여서 K21을 살리자는 얘기와 비슷한, 비교대상이 아닌 것을 비교하는 말입니다.

  • Nprd 2019.02.16 00:54

    Kaav2는 지금 중간 넘었어요. 양산 취소될일은 없을거에요. 초기전력화까지 4년남았어요.
    답글

    • 789 alberto 2019.02.16 01:12 신고

      그건 두고 봐야 할 겁니다. 물에 들어가는 물건이라. 예를 들어 EFV구조는 거의 완전한 좌우대칭입니다만, KAAV2는 엔진이 한쪽에 몰려 있는 좌우비대칭입니다. 사람 몇 잡고 개량된 - 결국 수상주행성능은 기본설계는 손못대고 개선만 한 - K21도 전력화한 다음에 사고쳤는데 국방과학연구소에서 개발했습니다(전체를 다 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적어도 감놔라 대추놔라는 할 위치에 있었으니. 그리고 KAAV2도 마찬가지겠죠).
      2016년 보도에 2028년 전력화라더니 스케줄을 엄청 잡아당겼군요. 미국은 EFV 개발과 시험에 10년 넘게 걸렸습니다. 아무리 베끼면 빠르고 '실패도장은 안 찍는다'지만.. 그래서 성공을 가정하고 미리 퇴역시키는 건 자만이라고 생각합니다.

  • Nprd 2019.02.18 20:06

    근데 3척을 위해서 부품국산화를 하는 비용이 퇴역시키고 대체재인 kaav2를 생산하는게 더 낫죠. 그리고 T700류는 대당 80만달러가 넘으며, t700 marine turboshaft는 없어요;; 차라리 lm500시리즈 2축을 쓰는게 더 나을듯. Kaav는 지금 개발 중간단계 넘은거같습니다. 담주에 저희회사 kaav2 착수회의하거든요. 저는 방산업체에서 일한답니다.:)

    답글

  • 789 alberto 2019.02.18 21:14 신고

    와, 그러시군요. 좋은 소식을 기다립니다. ^^// 테스트하실 때 강화도와 신안앞바다같이 구배가 완만한 서해안 갯벌에서 밀물때 썰물때 꼭 해보시기를 바랍니다. :) 구글지도를 보니 북한 서해안도 만만하지 않은 것 같더라고요. :)
    유튜브에 올라온 EFV시험 영상에서, 얼마간 바다로 나간 다음에 바닥경첩을 접고 고속을 거는 부분을 보며, 저러다 뻘바닥에 걸리면 괜찮나싶어 좀 걸렸습니다.

    3척을 맡기란 것은, 하는 김에 뜯어보면서 기술을 확보하면 좋겠단 얘기였습니다. 그리고 다른 나라들도 공기부양정을 마치 북한애들 공방급가지듯 수십 척씩 뽑진 않습니다. 정 위에서 그걸 대체재로 잡아서 트집잡는다면.. 일종의 보관물자로도 두지 못하는 건가요? 그럼, 퇴역시키되 1척은 전쟁박물관, 1척은 ADD, 1척은 지정한 방산업체 한 군데에 넘겨 연구프로젝트를 하나씩 주는 것도 방법이겠죠. 본래는 퇴역무기를 보유하면서 연구용으로 대여해주는 조직이 국방부아래에 하나 있어야 하는데.. 정말 미래를 볼 줄 모르는 영감님들.

    그런데 KAAV, KAAV2와 무레나는 대체재관계가 아닐 텐데 높으신 분들이 그렇게 본다면 좀..
    맨 위 사진에 넣은 것처럼 무레나는 하차병력을 실을 뿐 아니라 그 병력과 함께 레토나(소형전술차량은 모르겠지만 험비는 가능한 사이즈같더군요), 오픈탑 기동차량, 견인야포, 차재공용화기와 탄약을 동시에 실어나를 수 있고 탑재한 30mm 개틀링 기관포 2문으로 지원사격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적은 것처럼 LCAC(LSF-2)와 나란히 35~40노트 이상으로 달릴 수 있을 만큼 속력부터가 빠르고요.. 제가 너무 과장해서 상상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답글

  • Nprd 2019.02.19 02:07

    제가 하는건 field test가 아니라서요...ㅋ 무레나. 아쉬운 병기입니다. 대러제재만 없었다면 좀 더 볼 수 있었을텐데.
    답글

  • 789 alberto 2019.02.19 23:39 신고

    예. KAAV를 대신할 좋은 장갑차가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

    잡담 조금 더..
    러시아물건이란 핑계가 높으신 분들 어디에서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누구 눈치를 보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싫은거 아닐까요. 그게 아니면 전력지수를 올리면서 병력과 무기보유량을 줄이라고 위에서 자꾸 압박주니 서자격인 불곰사업무기들을 내놓게 됐다든가.

    하여간 저 이유는, 지금 정부가 러시아와 전략적 관계를 말하며 경제협력을 미는데 좀 우습네요. 그리고 정 그게 문제면 그걸 핑계로 삼아도 될 텐데.. 맨날 이스라엘을 본받자면서, 뭐 계기만 생기면 이스라엘제 뭐 사오자고 득달같이 발표하면서, 이스라엘같이 자기 손에 들어온 무기를 모험적으로 개조해보는 건 쉽게 하지 않는 듯. 고물상에 불하하는 것보다야 만 배 나은데 정말로 머리굳은 영감님들..

    무레나 3척의 동력계통을 갈아치우고 창정비해 수명연장하는 데 총 300억쯤 한다 해도 비싸지 않을 것 같습니다. 옛날에 LSF 한 척에 500억쯤 줬다는 글을 읽은 게 생각났습니다.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