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치외교/전현직 외교관 비리,범죄

주량은 좀 알고 먹지.. 그리고 음주운전은 좀 하지 말고./ 국회의원 친구가 외교관을 종으로 부리려다 심통부린 사건?

http://skywork.tistory.com/1627
■ 주의: 아래 글은 웹서핑하며 읽은 이야기를 바탕으로 정리한 내용과 생각입니다. 틀린 이야기를 인용했을 수 있으며, 잘못 알아들었을 수도 있고, 제가 무지해 잘못 쓴 내용도 있을 것입니다. 방위산업이나 군사에 문외한인 일반인 생각인 만큼 그런 게 더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에휴. 아래는 단 두 가지 사례입니다만, 올 한 해만 해도 우리 외교관들이 외국에서 술먹고 바가지깼다는 뉴스는 종종 들렸죠. 이러지 좀 맙시다.

 

사례 1.

러시아 주재 이르쿠츠크 총영사가 의료관광 홍보 설명회를 하기 위해 방문한 병원장 및 러시아 정부 고위 관계자 등과의 만찬 자리에서 술에 취해 소리를 지르고 반말을 해 대는 등 물의를 빚은 것으로 확인됐다. - 서울신문. 2011.10.21.



이 사람이 혹시 박병환씨? 아니면 박씨 전임자?

정부는 7일 주이르쿠츠크 총영사에 박병환 전 우즈베키스탄 공사를 임명했다. 박 총영사(외시 19기)는 외교통상부 신흥시장과장과 동남아통상과장, 주러시아 참사관 등을 거쳤다 - 2011.10.8. 동아일보



찾아본 김에 병역공개사항을 보았습니다.

더보기


본인과 자식 다 저러니 이건 뭐랄까.. (본인 근시는 그렇다 치고, 자식이 공익갔는데 외교통상부산하로 배치될 확률은? 찾아보니 거기 공익 몇 명 안 되더라고요)

(추가)

그러나, 이 사건은 뒷이야기가 있습니다. 사건을 제보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허위제보를 했다는 것입니다.

박병환씨의 해명이 든 기사가 나왔는데요, 당시 현지 생활습관이 다른 러시아공무원을 저녁 늦게까지 붙들고 주절주절 떠드는 신준식 자생한방병원 이사장에게 "짧게 해달라"고 조언했는데, 그 영감탱이가 그걸 고깝게 여겨서 집권당 국회의원(한나라당 김형오)에게 "저 새끼 손봐달라"고 찔렀고, 김형오가 청와대와 외교부장관에게 짖어대서 외교부장관이 박씨를 서울로 소환했다는 게 전말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일을 보도한 서울신문은 당신이 법으로 해결한 뒤에 다시 오면 정정보도를 해주겠다 한 모양이고, 김형오는 지가 저질러놓고도 자기 이름을 고소장에서 빼주면 힘써주겠다 이 지랄을 한 모양이고, 신씨는 오리발내밀었다고 합니다.

박씨의 경우 낙하산은 아니기 때문에, 해명을 듣고 보니 국회의원 갑질쪽이 사실에 부합해 보입니다. 개나 소나 현지 외교관이 자기 수발을 들어주길 바라는 행태와, 국내든 국외든 자기 끝발이 안 통하는 것 같으면 화부터 내는 국회의원 행동거지는 여야를 막론하고 유명하거든요.

● 박병환 총영사 관련 일지 (프레시안 기사에서 인용)

10.9 박병환 러시아 이르쿠츠크 총영사 부임

10.10 의료관광 유치 설명회 및 만찬. 신준식 이사장, 김형오 의원에게 전화

10.11 박병환, 신준식 찾아가 유감 표명

10.21 서울신문 '만취 러시아 주재 총영사 추태' 기사 발행

10.26 외교부 장관 보직 해임 명령

10.29 박병환 귀국 후 대기발령중

11.4 박병환, 김성환 외교부 장관 면담

11.18 박병환, 서울신문 편집국장.사회부장.기자2명 상대 명예훼손 고소(형사) 및 정정보도ㆍ손해배상 청구(민사)

 

사례 2.

강병구 주독일 문화원장입니다. 이 사람은 공개채용으로 독일 문화원장이 돼 파견됐는데, 본인이 말하는 경력은 이래요. 외교통상부 출신같습니다.

- 대학에서 독문학을 전공했고, 공무원 생활을 하면서 외국근무를 많이 했습니다. 인도대사관, 유엔 대표부, LA 문화원, 본 문화원에서 근무를 했습니다. 문화 홍보 일을 계속 해서 낯설지 않고, 지금 저의 나이가 40대 후반인데 마지막 공직 생활 중 뜻있는 일을 하고 싶어서 지원을 했습니다.

- 문화원을 많이 사랑해 주시고 고칠 점이 있으면 의견도 내 주십시오. 독일내 한국 문화를 알리는데 도와주시고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 2010.4.6. 교포신문



이 사람이 음주운전해서 차량 넉 대 파손시키는 사고를 내서 지금 외교통상부에서 조사를 위해 소환조치한 상태입니다.

세계일보의 관련 기사를 보면, 이런 말이 나옵니다.

독일 일간지 ‘타게스 슈피겔’은 운전자가 사고 당시 만취 상태였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2009년 8610건이던 외교관 교통법규 위반사례가 2010년 1만5000건으로 급격히 증가했다”며 “한국 외교관은 지난 2년간 상위 10위권에 들어있다”고 전했다. - 2011.10.11. 세계일보

한국문화를 참 잘 알렸군. 외교통상부 인간들은 술을 못 먹으면서 고주망태가 되고, 술먹었다 하면 음주운전인 거야?

작년 5월에도 주 독일 고위 외교관 한 사람이 음주운전하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사고를 낸 적이 있습니다. 링크 기사에 사진이 있는데 정확히 누구라고 확인되지는 않았습니다.

강씨는 병역은 만기전역.

더보기


 

 


■ 주의: 이상의 글은 웹서핑하며 읽은 이야기를 바탕으로 정리한 내용과 생각입니다. 틀린 이야기를 인용했을 수 있으며, 잘못 알아들었을 수도 있고, 제가 무지해 잘못 쓴 내용도 있을 것입니다. 방위산업이나 군사에 문외한인 일반인 생각인 만큼 그런 게 더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Trackback 0 : Comment 0
해병대 대한민국공군 대한민국육군 대한민국해군 특전사령부 중앙소방학교 해양경찰 의무경찰 병무민원상담소 각군 모병센터 입영부대가는 길 육군훈련소 해군훈련소 공군훈련소 공직자 등 병역사항 공
개 동원훈련장 
가는 길 향토예비군 훈련이수시간 조회/예비군 홈페이지
병무부조리신고 국방부 방위사업청 국방기술품질원 국방과학연구소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