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문헌, 기록/개발, 원리, 기록

기술이전을 받는 것도 투자를 해야 받는 것이다

http://skywork.tistory.com/1625
■ 주의: 아래 글은 웹서핑하며 읽은 이야기를 바탕으로 정리한 내용과 생각입니다. 틀린 이야기를 인용했을 수 있으며, 잘못 알아들었을 수도 있고, 제가 무지해 잘못 쓴 내용도 있을 것입니다. 방위산업이나 군사에 문외한인 일반인 생각인 만큼 그런 게 더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FX 3차 사업에 기술을 얼마 줄 것이냐를 보라는 둥

FX 1,2차때 주기로 한 거 몇 %밖에 못 받았다는 둥



이런 저런 말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얘기에서 빠진 게 있는 것 같습니다.

비유를 해봅니다:


A라는 사람이 있는데, 이 사람의 수학 실력은 중 2때 손놓은 이후로 좌절인 상태입니다.

이 사람이 수학을 배워야 먹고 살게 생겨서 과외를 받으려고 하는데

B라는 사람이 말합니다. "필요한 게 미적분이야? 대학교양수준도 괜찮으면 내가 가르쳐줄께."

A는 다음 날 저녁에 B와 머리를 맞대고 앉았는데.. 진도가 잘 나갈 수 있을까요?


이를테면 이런 겁니다. 최신 전투기 기술을 전수받으려면,

전수해주려고 오는 인력의 열 배는 많은 인력을 양성해놓아야 할 겁니다. 천재 하나면 범재 열 정도는 달라붙어야죠.

적어도 그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 알아듣고 지식과 노하우를 흡수하고 물어보며 캐낼 수 있어야 하죠.

그런데, 우리 나라의 인력 양성은 그런 수준이 못 돼서, 주는 대로 받아쓰고 주는 문서 챙기기에서 조금 나간 수준?[각주:1]

그러니 이스라엘을 백날 부러워해도 부러워할 뿐이지 그들처럼 응용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기본 기술 개발도 평소 예산써가며 해놓아야 그들의 새 기술을 바로 접목해서 뭔가가 나올 수 있겠지요.

기술이전 계약같은 거 없어도 기본적으로 연구기관을 돌리고 시험하는 데 평소 많은 예산을 부어넣어야 합니다.

그러다 보면 굳이 돈주고 사지 않아도 되는 기술도 나올 것이며

무기나 기술을 사올 때도 보다 유리하고 저렴하게 도입하는 경우도 있을 겁니다.


그런 기본을 안 하고 절약해서 나오는 것들이..

요즘 윤영하급, K2전차, K21장갑차, K11복합소총.. 예산 책정하고도 생산을 못하고 있죠.

(일부는 두산계열사의 개발비 횡령탓 도 있습니다만)



  1. 그나마도 KUH개발과정에서는 유로콥터가 줬다 뺐아가는 걸 눈뜨고 바라본 일도 있었다고 합니다. 반드시 옛사람을 따를 필요는 없지만, 눈으로 보기만 하라는 샤프라인을 둘러보곤 밤새워 토론해 여러 사람이 재구성해 기록을 남겼다는 삼성반도체 고사가 생각났습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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